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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10604 "55개국, 12억7000만 인구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한 가장 직접적인 채널" [매일경제]

관리자 / 2021-06-04 오전 8:31:00 / 1338

한·아프리카재단은 우리 중소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과 교류기회 확대를 위해 '2021/2022 아프리카역내무역가상박람회(IAVTF·Intra-African Virtual Trade Fair)' 한국 중소기업 참가단을 모집한다.

'아프리카역내무역박람회(IATF·Intra-African Trade Fair)'는 아프리카연합(AU), 아프리카수출입은행(Afreximbank)이 공동으로 주최, 핵심 국제기구 및 각국의 정부관계자, 아프리카 및 글로벌 차원의 투자자, 기업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활발히 참여하는 대륙차원의 행사다. 올해 한국 중소기업 참가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2021/2022 아프리카역내무역가상박람회(IAVTF)에 참가한다.

2021/2022 아프리카역내무역가상박람회는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출범으로 창출된 인구 12억7000만명, 총생산 규모 2.5조달러 이상의 거대한 아프리카 시장에 가장 직접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경제·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재단은 코로나19 상황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여 한-아프리카 경제관계 확대와 교류활성화를 위한 기회 제공을 비롯해 가상박람회 한국 중소기업 참가단을 지원한다.


한·아프리카재단은 지난해 10월부터 30여개 국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2020·2021 아프리카역내무역가상박람회(IAVTF) 가상부스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동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한국주간(Korea Week) 로드쇼와 지난 4월 에티오피아 온라인 상담주간을 개최해 우리 기업이 아프리카측 정부 관계자, 투자자, 기업 등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