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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리 스타트업의 아프리카 ICT 시장 공략

관리자 / 2025-04-17 오후 1:23:00 / 34

□ ICT, 환경, 관광, 농업, 교육, 건설 등 다양한 분야의 우리 스타트업이 4.14.(월)~4.16.(수)까지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개최된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 「GITEX Africa 2025」에 참가하였다. ㅇ 「자이텍스 아프리카(GITEX Africa)」는 지난 43년간 매년 두바이에서 개최되어 온 세계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 「GITEX Global」의 아프리카 지역 전시회로 아프리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2022년부터 모로코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금년 전시회에는 전 세계 1,400개 기업, 650개 이상의 정부기관 및 350명 이상의 투자자를 포함하여 약 45,000명이 참가 □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김영채)은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아프리카 ‘유니콘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 프로그램에 선발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동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특히, 재단은 동 전시회에서 한국관(Korea Pavillion) 운영을 통해 재단이 보유한 현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우리 스타트업의 아프리카 바이어 및 투자자와의 비즈니스 매칭을 중점적으로 지원하였다. 또한 참가 스타트업이 IR 피칭대회인 수퍼노바 챌린지(Supernova Challenge) 등 주요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가 스타트업은 다수의 현지 실증(PoC), 업무협약(MoU) 및 투자의향서(LoI) 체결 등 현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구체적 성과를 도출하였으며, 참가 스타트업 1개사가 수퍼노바 챌린지에서 IFC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하였다. □ 김영채 이사장은 “아프리카 최대 ICT 전시회인 GITEX Africa는 3년 동 안 그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등 유의미한 비즈니스 논의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현장”이라며, “재단은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우리 기업이 아프리카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재단은 동 사업 외에도 우리 스타트업의 아프리카 진출을 위해예비·초기 및 중기 스타트업, 기후테크·에이징테크 등 분야별 특화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붙임 GITEX Africa 2025 한국관 운영 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