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기 청년서포터즈 해단식 개최
한·아프리카재단은 9월 5일(금) 제7기 청년서포터즈 해단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제7기 청년서포터즈는 지난 3월 7일(금)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개월간 총 29명(한국청년 23명, 재한아프리카유학생 6명)이 참여하여 아프리카 인식제고와 재단 사업 홍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한-아프리카 청년서포터즈들은 개별 콘텐츠 제작뿐 아니라 조별 프로젝트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교류하면서 상호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해단식은 김원녕 조사연구부장의 역량강화 특강 「한-아프리카 관계와 우리 곁의 연결고리들: 초콜릿부터 정상회의까지」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김영채 이사장의 환영사와 함께, 지난 활동을 돌아보는 서포터즈 활동영상 상영 및 참가자들의 소감 공유가 있었습니다. 또한 서포터즈 전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최우수 서포터즈 2인과 우수조를 선정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아프리카재단은 청년세대가 한국과 아프리카의 가교 역할을 해나가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제7기 서포터즈가 보여준 열정과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도 청년들이 만들어갈 새로운 협력과 교류의 장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