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용인캠퍼스서 4개대학 컨소시엄에 기관·NGO 등 경험 나눠… 27일까지 이틀간 열려
아프리카와 관련해 국내 대학연구소를 비롯해 정부기관과 단체, 비정부기구(NGO) 등이 정책·학문·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4개 대학(한국외대·부산외대·한림대·전북대) 아프리카연구소의 '인문한국(HK) 3.0 컨소시엄'은 26일 경기도 용인시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에서 국내학술대회를 열었다. 한국연구재단과 한·아프리카재단이 행사를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