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한-남아공 미래대화 개최
한·아프리카재단은 2026년 10월 29일 남아공 프리토리아에서 주남아공 한국대사관과 공동으로 「2026 한-남아공 미래대화(Korea-South Africa Future Dialogue 2026)」를 개최했습니다.
올해 미래대화는 ‘AI, 한-남아공 보건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를 주제로 양국 정부 부처, 세계보건기구(WHO), 학계 및 의료 AI 혁신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AI 보건의료 기술을 보편적 의료 접근성 확보를 위한 공공재적 도구로 정의하고, 양국 간 지속가능한 보건 파트너십 구축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케빈 마카장제 WHO 남아공 사무소 프로젝트매니저의 ‘글로벌 보건 분야에서의 AI 미래’ 기조발표에 이어 진행된 세션 1(공공보건을 위한 AI: 우선과제와 협력 기회)에서는 김한이 국제보건협력원 대표가 좌장을 맡았고, △베리 키츠나사미 남아공 보건부 산재보상위원장, △김현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지사장, △조드와 들라마니 프리토리아대 석좌교수 및 툴로 몰레피 범아프리카암연구소 부소장이 발표자로 나서 남아공 광산 노동자 직업보건 수요, 한국의 AI 기본건강 전략 및 수가 체계, 디지털 병리학 기반 암 진단 협력 로드맵을 공유했습니다.
이어 세션 2(혁신에서 변화로: 현장에서 만나는 AI 보건 솔루션)에서는 양가 말로타나 프리토리아대학교 프로젝트매니저가 좌장을 맡았고, △이찬형 메디아크 대표, △안드리스 포르스터 버티스 메드테크 공동창업자, △변재학 엔티엘헬스케어 부대표가 참여해 다언어 AI 예진·진료기록 자동화 시스템, 초소형 이동식 X-ray 결합 AI 결핵·폐질환 판독 사례, 온디바이스 AI 자궁경부암 정밀 진단기기 등 현장 실증 성과를 소개하고, 현지 데이터 검증과 데이터 주권 보장, 진단-치료 연계 및 인허가 규제 완화를 위한 실질적 과제를 논의했습니다.
△ 주요 참석자 단체사진
△ 윤상욱 주남아공한국대사관 대사대리 개회사
△ 데이비드 말콤슨(David Malcomson) 남아공 국제관계협력부 아시아중동 차관보 대행 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