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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5 한·아프리카재단 | 아프리카 역내무역 가상박람회(IAVTF) 참가 [매일경제]

관리자 / 2020-12-15 오전 9:01:00 / 67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최연호)이 국내 중소기업과 청년스타트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과 협력 기회 확대를 위해 ‘2020 아프리카 역내무역 가상박람회(IAVTF·Infra-African Virtual Trade Fair)’에 참가한다. 아프리카는 내년 1월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협정(AfCFTA)의 본격적인 이행을 앞두고 있다.

아프리카 역내무역 박람회는 아프리카역내무역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을 목적으로 2018년 이집트에

서 처음 열렸다. 아프리카연합(AU)과 아프리카수출입은행이 후원하는 대규모 박람회 행사다. 제1회 이집트 박람회 당


시 45개국 2500명의 기업·정부 관계자가 참석했고 320억달러 규모 거래가 성사됐다. 올해는 당초 9월 르완다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유행으로 물리적 이동이 힘들어지면서 가상박람회 형식으로 열리게 됐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케냐, 나이지리아등 아프리카 30여개국과 더불어 역외국으로는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영국,

아랍에미리트 5개국이 참여한다.

아프리카 현지에서는 한국 기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아프리카재단이 2019년 11월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아프리카연합 본부에서 진행한 중소기업·스타트업 제품 전시회는 아프리카 측 고위급 인사와 기업 관계자 약 900명이 참석할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재단은 올 해 가상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한국 기업에 대한 아프리카 국가들의 관심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2020 가상박람회는 중소기업 참가단으로 선발된 21개 기업과 아프리카 창업아이디어대회를 통해 선발된 9개 청년스타트업을 포함해 총 30개의 국내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2021년 9월까지 1년간 박람회 내 가상부스를 이용, 제품과 아이디어를 홍보한다. 21개 중소기업 참가단은 제조업 16개사, 도소매·무역업 4개사, 건설업 1개사로 구성됐다. 청년스타트업의 경우 ICT·기술 분야 3개팀, 뷰티 분야 2개팀, 농업·축산업 분야 2개팀, 관광·운송 분야 1개팀, 친환경 분야 1개팀이 뽑혔다. 한·아프리카재단은 한국 기업 전용 국가관을 설치해 참여 기업들의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중소기업·스타트업 아프리카 진출 모색 지난 12월 7~11일에는 ‘한국 주간(Korea week)’을 개최해 온라인 로드

쇼를 통해 아프리카 측 기업과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각 기업 제품을 직접 시연하며 투자 유치를 도모했다.

가상박람회 방문자들은 국가관과 주제별 기업관을 통해 각 업체의 가상부스를 방문할 수 있다. 방문자들은 각 기업 관계자들과 실시간 채팅과 온라인 방명록 등으로 교류가 가능하다. 한·아프리카재단은 기업의 마케팅을

돕기 위해 참가 기업 제품 홍보 영상과 영문·불문 안내책자 제작뿐 아니라 아프리카 측 정부, 기업, 투자자 등 가상

부스 방문자들과 온라인 상담을 위한 번역 서비스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한편 한·아프리카재단은 2018년 6월에 출범한 외교부 산하기관이다. 한국과 아프리카를 잇는 플랫폼으로서 한국

청년과 기업·민간단체들이 아프리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류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