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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7 아프리카는 재생에너지와 전기차배터리용 자원의 보고 [매일경제]

관리자 / 2021-04-07 오전 8:51:00 / 39

한·아프리카재단은 지난 6일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아프리카 기후변화산업의 현황과 전망` 웹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웹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발전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환경·사회·거버넌스(ESG) 전략의 맥락에서 한-아프리카 경제교류 증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야스민 암리 수에드 주한르완다대사를 비롯해 기후변화대응 관련 산업의 여러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번 웹세미나에서는 △아프리카대륙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과 시사점, △전기자동차, 태양광 등 온실가스 감축 및 재생에너지 관련 산업부문에서의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협력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여운기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오는 5월 30~31일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서울정상회의를 앞둔 시점에 열린 금번 웹세미나는 아프리카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관심을 다각화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포용적 녹색성장, 지속가능발전의 맥락에서 우리 기업들이 대(對) 아프리카 비즈니스 활동을 확대하고 새로운 사업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세션에 참여한 케이웨더의 반기성 예보센터장은 가뭄과 대홍수, 사이클론, 사막메뚜기 발생 및 군집화 등 기후변화로 더욱 악화돼 가는 자연재해에 대한 대응책으로 △아프리카 거대녹색장벽 프로젝트, △남아공의 탄소세법,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수력발전 프로젝트 등이 추진되고 있음을 소개했다. 그는 아울러 `기후경제`로의 새로운 전환을 앞둔 시점에서 "태양, 풍력, 지열 자원이 풍부한 아프리카국가들이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비교우위를 창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무역협회 장현숙 박사는 아프리카 주요국의 플라스틱 규제동향에 관한 발표에서 "기업들은 △선도적 제품개발을 통한 선대응, △자원관리의 닫힌 순환시스템 구축, △친환경 유통모델을 보유한 업체와의 협력 등을 통해 관련규제 강화에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 이성규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아프리카는 태양열, 지열, 수력, 풍력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아직 그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 상태"라며 "우리 기업들이 아프리카의 에너지부문 관련 양자·다자간 이니셔티브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현지경험을 축적하고 현지파트너와의 견고한 협력채널을 구축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