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 KAF 소식
  • 언론보도
언론보도

2230517 서울에서 이틀간 2023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 [월드코리안]

관리자 / 2023-05-17 오전 8:53:00 / 591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여운기)이 외교부, 무역협회, 아프리카연합과 함께 오는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에 있는 포시즌스 호텔에서 ‘2023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2023 Korea-Africa Business Summit)’을 개최한다.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은 정부, 학계, 경제단체, 기업들이 참여해 한국-아프리카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아프리카연합(AU), 유엔아프리카경제위원회(UNECA),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아프리카무역보험공사(ATIA), 아프리카광물개발센터(AMDC) 등 아프리카에 있는 주요 기관과 엠페사(M-PESA), 남아공 아틀란티스특별경제구역, 튀니지-한국 상공회의소, 아프리카 핀테크 네트워크 등 민간단체들이 참여한다. 존 마하마전 가나 대통령도 이 행사에 참석한다. 사무엘 조나 조나캐피탈 회장은 기조 연설을 한다.

이 행사에서는 2021년 출범한 AfCFTA 성과를 분석하고, 한-아프리카 경제를 전망해 보는 8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AfCFTA는 유럽의 EU처럼 아프리카 안에서 자유롭게 교역과 투자를 할 수 있는 시장이다. AfCFTA에는 아프리카 54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해 있다.

더 자세한 프로그램은 한·아프리카재단 홈페이지(www.k-af.or.kr)에서 볼 수 있다. 이번 행사 전체 주제는 ‘한-아프리카 경제전망: 대전환의 시대, 새로운 파트너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