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F 소식
  • 보도자료
보도자료

[외교부] 이성호 경제외교조정관, 제8차 한-수단 고위급 정책협의회 개최

관리자 / 2021-06-29 오전 8:59:00 / 99

□ 이성호 경제외교조정관은 6.28.(월) 수단 카르툼에서 △압달라 함독(Abdallah Hamdok) 수단 총리 및 △마리엄 알사디크 알마흐디(Mariam Al-Sadiq Al-Mahdi) 수단 외교장관을 각각 예방하고 △무함마드 샤리프 압둘라(Mohammed Sharif Abdulla) 수단 외교차관과 「제8차 한-수단 고위급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


 ㅇ 이번 수단 방문은 수단 시민혁명으로 과도정부가 수립된 이래(2019.8월) 성사된 첫 고위급 교류이자 올해 우리 정부 고위인사의 첫 아프리카 방문이다.

     

□ 함독 총리 예방시, 이 조정관은 작년말 수단이 미국으로부터 테러지원국 지정에서 해제*되고, 올해 수단의 대외채무경감 절차가 개시*된 것을 환영하면서, 수단의 민주적 평화 달성과 경제난 극복을 위한 과도정부의 노력을 평가하였다.  


      *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 : 1993년부터 유지된 미국의 테러지원국 지정이 2020.12월 공식 해제되면서 향후 국제사회의 각종 금융 지원 및 외국인 투자 증가가 기대


     ** 대외채무 경감 :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 이후, 다수 채권국들의 채무 포기 및 국제사회의 지원과 함께 올해 6월말부터 수단의 500억불 규모 대외채무를 점차적으로 경감하는 과다채무빈곤국이니셔티브(Highly Indebted Poor Countries Initiative)가 개시될 전망


 ㅇ 함독 총리는 한국의 성장 경험은 수단의 과도기 이행에 있어서 좋은 선례라고 하며, 수단의 민주화와 번영을 실현하기 위한 과도정부의 노력에 우리 정부의 지속적인 지지를 요청하였다.


□ 알마흐디 외교장관 예방 계기, 이 조정관은 양국간 고위급 교류 확대를 희망하면서 특히 우리 정부가 12월 개최 추진중인 「제5차 한-아프리카포럼*」에 수단측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하였다. 


   * 한-아프리카포럼은 아프리카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2006년 장관급 회의체로 처음 개최되었으며, 2009년부터 AU와 공동으로 개최 중으로 올해 12월 서울에서 제5차 포럼 개최 추진


   - 수단은 아프리카 주요지역공동체인 IGAD(동아프리카정부간개발기구) 의장국이자 제5차 한-아프리카포럼 초청대상국


 ㅇ 알마흐디 외교장관은 우리 대표단의 수단 방문과 이를 계기로 정책협의회 및 비즈니스 협력 포럼을 개최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 양국간 고위 교류를 포함한 협력이 지속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이 조정관은 또한 압둘라 외교차관과 「제8차 한-수단 고위급 정책협의회」 및 업무오찬을 갖고 양국간 정무·경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한-수단 정책협의회 개최 경과 : ▲1991.8월 제1차(장관급, 서울) ▲1996.4월 제2차(국장급, 카르툼) ▲2003.10월 제3차(국장급, 서울) ▲2014.3월 제4차(국장급, 서울) ▲2015.9월 제5차(국장급, 서울) ▲2017.4월 제6차(차관보급, 카르툼) ▲2018.4월 제7차(차관보급, 서울)


 ㅇ 우리측은 최근 수단의 긍정적인 정치?경제 상황 변화와 수단 과도정부의 리더십을 평가하는 한편, 올해말 개최 추진중인 한-아프리카 포럼 등을 계기로 고위 교류 확대를 희망하였다. 


 ㅇ 수단측은 작년 수단 파트너십 컨퍼런스에서의 한국의 기여*와 한국 정부의 신속한 코로나19 대응 지원에 대해서 감사를 표명하며, 과도정부의 정치제도 및 경제개혁에 있어 한국정부는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임을 강조하였다. 


      * 우리 정부는 2020.6월 화상으로 개최된 수단 파트너십 컨퍼런스(Sudan Partnership Conference)에 외교부 2차관이 참석, 수단의 과도기 이행을 위해 750만불 기여 공약


 ㅇ 수단측은 투자촉진법 제정, 변동환율제 채택, 대외채무경감 조치 등 긍정적 비즈니스 환경 변화가 이루지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한국 정부와 기업들이 수단내 다양한 투자 기회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요청하였고, 우리측은 교역?투자 활성화를 위해 향후 이중과세방지협정 및 투자보장협정이 조속히 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ㅇ 양측은 보건, 직업훈련, 평화구축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중인 양국간 개발협력이 수단의 경제·사회 발전과 양국의 우호관계 증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가기로 하였다. 


□ 협의회 이후 이 조정관은 알하디 모하마드 이브라힘(Al-Hadi Mohamed Ibrahim) 투자국제협력부 장관과 업무만찬을 갖고, 수단내 한국 기업들의 진출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이 조정관과 이브라힘 장관은 6.29.(화) 카르툼에서 개최되는 「한-수단 비즈니스 협력 포럼(Korea-Sudan Business Partnership Forum)」에 참석할 예정이다.



붙임 : 1. 함독 총리 예방 사진 2. 알마흐디 외교장관 예방 사진 3. 제8차 한-수단 정책협의회 개최 사진.  끝.